샬롬~

성도님들 모두 새해에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넘쳐나시길 기도합니다.

(Nawa’y umapaw ang biyaya at pagpapala ng Diyos sa Bagong Taon.)

 

이제 2020년 새해가 밝은지 3주차가 지나가네요. 올 한해 각자의 각오와 소망과 계획들 그리고 기도제목들이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모두 성취되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저희 가정은 지난 연말을 아이들의 방학기간을 이용해서 휴식과 쉼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만나고 싶었던 선교사님을 찾아뵙고 교재도 나눴습니다. 그리고 새해를 맞이하며 하나님이 저희에게 원하시는 사역과 방향들에 대해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묵상해 보았습니다. 올 한해는 그 방향들을 구체적으로 보여주시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이제 연말 2주간의 쉼을 보내고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자녀들은 학교수업이, 저희는 따갈로그 수업이 시작 되었습니다. 현지 선생님과 그리고 따갈로그 문법을 잘 가르쳐 주시는 선교사님의 수업을 병행해 가면서 저희들의 부족한 언어를 채워가고 있습니다. 또한 목요일 오후는 선교현장 테레사 정착촌(Teresa Settlement)에 가서 동네아이들에게 찬양을 가르쳐주고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설명절을 기해서 방문하게 될 선교팀과의 사역을 위해서 선배 선교사님과 협력해서 준비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뜻하지 않게 둘째 주 주일(12)에 저희가 사는 곳에서 남서쪽으로 100km 정도 떨어진 따알 화산의 폭발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워낙 필리핀에서는 자연재해가 빈번한 관계로 모두들 의연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진원지로부터 15km내외 지역에 화산재로 인한 피해뉴스를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가난과 이에 더해 자연재해까지 격어야 하는 필리핀 영혼들에 대한 긍휼한 마음이 듭니다. 이번 선교팀의 방문이 이러한 상황가운데 어려움을 격고 있는 영혼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어지기를 소망합니다. 더욱 감사한 것은 예기치 못한 이런 현지 상황 가운데서도 선교팀이 포기하지 아니하고 믿음으로 선교현장에 오셔서 함께해 주시겠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많은 도전이 되고 감사했습니다. 바라기는 이번 단기 선교팀의 선교여정 가운데 어려움이나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한 여정이 되도록 함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함께 기도로 동역 부탁드립니다.

1. 23일부터 28일 있을 필리핀 단기선교팀의 안전과 사역을 위해서

2. 단기선교기간 동안 따알 화산이 잠잠하도록

3. 선교사님과 선교팀의 협력을 통해서 많은 열매와 결실이 있도록

4. 올 한해도 하나님이 주신 사명들을 잘 감당하도록

5. 언어에 진보와 가족의 영·육간에 강건함을 위해서

 

사진 소개

1. 하이송(Hi-Song) 교회 청년들 크리스마스 이브 때 방문해서 함께 교제함

2. 한국에 있을 때 따갈로그를 가르쳐 주었던 봉(Bong)형제가 필리핀에 방문해서 함께 교제함

3. 안티폴로 방커스(Antipolo Bankas) 교회에서 12(주일)에 말씀을 전함

4. 테레사 정착촌(Teresa Settlement) 전도활동

5. 다정, 다함 학교행사(11)중 부모와 함께 뮤지컬 관람


1. 하이송 청년.JPG 2. 봉형제와 함께.jpg 3. 방커스 교회.JPG 4.jpg 5. 아이들 학교행사.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