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꼬무스따 뽀 싸인요 라핫?

사랑하는 성도님들 추석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이제 한국은 무더운 날씨가 한풀 꺾이고 초가을 날씨로 접어들고 있겠네요.

환절기에 모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필리핀은 여전히 우기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최근 며칠은 비가 계속 와서 필리핀답지 않게 선선했습니다. 반면에 습기가 많아서 눅눅하긴 합니다. 이런 날씨로 인해서 댕기모기 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 기사를 보니 지금까지 댕기열로 사망한 사람이 천명에 육박한다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저희 가정의 건강을 위해서 지속적인 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지난달에 소식을 함께 나눴듯이 8월 마지막 주에는 저희가 사는 곳에서 북쪽으로 6시간 걸리는 바기오를 방문했습니다. 그곳에서 동기 선교사님과 협력 선교사님이신 조범광 선교사님을 만나서 함께 교제하고 사역하시는 교회도 방문하면서 많은 도전과 영감을 얻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93~412일간 GMS메트로 지부 여선교사님들 수련회가 있었습니다. 아내 김상은 선교사도 12일 동안 육아에서 벗어나 동역자 선교사님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저도 몇 분의 선교사님들과 96~712일 일정으로 남쪽으로 4시간 걸리는 루세나 지역을 방문했습니다. 저희가 사는 지역을 벗어나 좀 더 폭넓게 방문 및 정탐을 하면서 필리핀의 또 다른 모습들을 보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는 곳 마다 도움의 손길들이 많이 필요함을 몸으로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기회가 될 때 마다 더 많은 지역을 정탐하고 돌아보면서, 저희 가정이 정착하여 사역할 수 있는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곳을 찾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 가정을 위해서 기도로 동역 부탁드리겠습니다.

1. 현지 토착 질병(뎅기, 말라리아, 열병)으로부터 저희 가정을 지켜주시도록.

2. 정탐을 통해서 저희 가정이 가야 할 곳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3. 언어공부에 새 힘을 주시고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잘 습득 할 수 있도록.

4. 선교사로서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성령과 동행하는 가정이 되도록.



사진 소개.

1. 바기오에서 조범광 선교사님과 함께.

2. 바기오 킹스 칼리지 교회 예배 모습(협력선교사님 사역교회)

3. 바기오시를 배경으로 가족이 함께.

4. 루세나항 새벽 어시장.

5. 필리핀 현지 목사님과 함께 전도 및 성경공부.

6. 첫째 다정이 학교에서 친구들과 필리핀 전통복장 입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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