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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으로 가는 국제선에서, 한국인 아빠 품에 안긴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몇명 보았습니다.
엄마 아빠가 번갈아 아이를 안고 통로를 왔다갔다 하는 모습이 무척이나 행복해 보였습니다.
장모님 나라로 가는 비행기에 함께 타고 날아 봅시다.
호치민 공항에서 목적지인 달랏으로 가기위한 국내선 탑승장
비행기에 빨대를 꽂고 승객을 빨아냅니다.
쌀국수로 대표되는 베트남 간식코너
달랏 공항은 작은 시골 공항이었습니다
달랏은 조용하고 아름다운 도시 입니다.
달랏 기술전문대 접수실. 헬멧을 쓰고 있는 모습이 이국적입니다
나무 아래 남과 녀..
베트남 전통 음식점의 한가한 모습, 향신료가 진해서 일행중 식사를 못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베트남에는 사람이 많습니다. 오토바이도 많습니다.
달랏 시내 골목길 모습
베트남 거리 풍경
특수학교 교사연수회 환영 현수막 아래, 선물 가방을 들고 강의실을 이동하는 선생님들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 학생들
강의를 마치고 돌아가는 특수학교 선생님들
달랏농아학교
잘생긴(?) 카메라맨을 보고 환호하는 베트남 소녀들
달랏 호텔의 아름다운 모습
달랏의 호수가
호수가의 식당
베트남은 아름다운 곳 입니다.
물질적으로 우리만큼 풍요하지는 못하지만
그것만을 가지고 우리보다 못산다고 말할수는 없었습니다.
그들만의 여유와 행복을 누리며 잘~ 살고 있었습니다.
윤화영님, Vietnam 에 다녀오셨습니까
장모님 나라 Vietnam...
다문화 가정의 하나님 자녀들이
어머니의 나라, 아빠 장모님의 나라를
이렇게나 기쁜 마음으로 방문하는군요
화영님, 그들의 벗이되고 이웃이 되어
그 곳에 사랑나무 한그루를 심으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