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미영

2009.07.04 10:30:26

수국이 이렇게 예뻤는지 몰랐네요. 종이접기로 장식을 해보기도 했는데 직접적으로 보며 이쁘다~~ 느낀건 처음ㅋㅋ
우리 나라는 참 아름다운것 같아요. 봄이되면 개나리와 진달래가..이어 목련, 벚꽃이 세상을 뒤덥더니 철쭉과 장미가...
차로 주로 움직일땐 몰랐던 아름다움을 걷는 시간을 가지면서 세상의 아름다움을 더 많이 느낍니다.
초록 나무들마다 때가되면 꽃을 피우며 향기를 냈는데도 모르고 지났던 많은 시간들 속에 여유를 가집니다.
저에게서도 주님의 아름다운 향기가 나길 오늘도 두손 모아봅니다. 샬롬

최점숙

2009.07.11 11:31:13

수련관을 오르락 내리락 하며 보던 수국 예쁘다 예쁘다라고만 했지 사진을 찍을 생각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위에 황미영성도님 우리나라는 아름다운 나라인것 같다라고 하셨는데 아름다운 나라 맞구요? 그 중에 우리교회가 넘 아름다워요 몇일전 점심을 먹고 산책 삼아 우리교회를 한 바퀴 돌아 보았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수국도 너무 이쁘게 피었더라구요 최집사님 예쁜꽃 잘 감상했습니다^^

Richard

2009.08.13 21:18:32


최정식님,
아름다운 수국 사진 감사합니다.
     

인생은 미완성 쓰다가 마는 편지
Life is not complete like a letter that stops in the way
그래도 우리는 곱게 써가야 해
But we must write it beautiful, beautifully

사랑은 미완성 부르다 멎는 노래
Love is not complete like a song that stops in the way
그래도 우리는 아름답게 불러야 해 
But we must sing it beautiful, beautifully

사람아 사람아 우린 모두 타향인걸 
My dear friends, no matter what planet you are from
외로운 가슴끼리 사슴처럼 기대고 살자
Let us live like a dear that adores another

인생은 미완성 그리다 마는 그림
Life is not complete like a painting that stops in the way
그래도 우리는 아름답게 그려야 해
But we must paint it beautiful, beautifully

친구야 친구야 우리 모두 나그넨 걸
Friends my dear, we are all from the nameless distant stars
그리운 가슴끼리 모닥불을 지피고 살자
Let us live like a bonfire that never goes out from our heart

인생은 미완성 새기다 마는 조각
Life is incomplete like a sculpture that stops in the way
그래도 우리는 곱게 곱게 새겨야 해
But we must carve it beautiful, beautifully

You and I, to make our life beautifu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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