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7년 1월 25일

본문 : 눅 5:1-11

제목 : 기적 그 너머

설교 : 손정훈 강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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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5:1)무리가 몰려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새 예수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서 
(눅 5:2)호숫가에 배 두 척이 있는 것을 보시니 어부들은 배에서 나와서 그물을 씻는지라 
(눅 5:3)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떼기를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  
(눅 5:4)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눅 5:5)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눅 5:6)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눅 5:7)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그들이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눅 5:8)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눅 5:9)이는 자기 및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이 고기 잡힌 것으로 말미암아 놀라고 
(눅 5:10)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눅 5:11)그들이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