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주일!!

   손톱만큼의 설탕으로 큰 솜사탕을 만들듯 교사 선생님들이 아름다운 릴레이기도로 준비하며

사랑과 정성으로 하나되어 막을 올린 무결석주일 행사는 풍성하고  알찬 재미 그 자체였다.

익살스러운 콩쥐 팥쥐 캐릭터는 아이들보다 엄마들이 더 파안대소하고,  풍선 게임은 발로

밟기도 전에 빵빵 터져서 서로 놀래고, 진짜 캔디 마냥 착각해 더 신이난 찬양율동 샘들과

능큼스러운 사탕나무(김옥남)와 치킨(임정희), 차이나부인(신상희), 삐에로(안나경),

드레스 여인(강해련, 송소현), 마녀(박영희), 백설공주(망가진 이길녀전도사) 으로 분장한

이상의 출연진들은 동심을 즐겁게 하였으며 맛나는 떡과 간식, 풍성한 선물은 어린 영혼

들에게 꿈과 사랑과 행복을 심어 주었으리라 믿는다.  

   언제나 넉넉한 뒷받침으로 받쳐주신 김혜경권사님과  부장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예수 생명 펑펑 //  꿈과 사랑 펑펑 // 행복과 기쁨 펑펑 // 모든 영광 주님께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