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부활주일은 우리 어린이들이 직접 주님의 고통을 함께 생각하며 경험해 보는 학습센터시간이 있었습니다. 가시면류관도 직접 써보고, 십자가에도 직접 달려보고, 그리고 어두운 무덤 속도 들어가보고.......

처음에는  신기해 하며 재미있어 하던 아이들이 마지막 촛불기도회시간은 참 진지한 모습이었습니다. 아직 어려서 예수님의 그 사랑의 깊이와 넓이를 다 알 수 없을 지도 모르지만 오늘 아이들은 주님의 사랑앞에 감사의 찬양을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