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장산과 누리마루를 다녀왔습니다. 장산 정산을 바라보며 출발했다가 길을 잘못보고 중간쯤에서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찾은곳이 누리마루였습니다. 따스한 봄날 산과 바다를 동시에 보고 올수 있다는 것은 부산에 사는 우리만이 누리는 축복인것 같습니다.

늘 중등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