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늦게 왔지만, 다행히 '하나님은 누구신가'란 수업을 하는데는 늦지 않아 정말 행복한 것 같다.
이번 겨울 수련회는 그냥 주일에만 교회에 왔다갔다하는 것 100번 아니 1000번 보다도 더 큰 것을 깨달았다.
자세히 몰랐던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도 알게 되었고, 내가 정말 하나님의 자녀로써 구원받았음을 알게 되었다.
이제는 내가 공식적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이 정말 행복하다.
============= 6학년 송원경(여)어린이 ===============
구원을 받아 천국에 가려면, 선교나 전도 등 많은 봉사를 해야 하고, 매우 힘든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번 수련회를 통해, 우리가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영생을 얻는다는 말씀을 듣고 걱정이 없어졌다.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직접 인간의 몸으로 이땅에 오셔서 나의 죄를 사하시고 나를 구원해 주셨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믿게 되었다.
또 학교에서도 미운 친구가 있었는데, 예수님께서 '서로 사랑하라, 원수까지도 사랑하라' 고 하신 말씀을 듣고 나서는
그 친구를 위해서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졌다.
이번 수련회는 정말 재밌고 많은 것을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