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7년 2월 12일

본문 : 요 2:1-12

제목 : 가나에서의 첫 번째 표적

설교 : 최현범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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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2:1)사흘째 되던 날 갈릴리 가나에 혼례가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요 2:2)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례에 청함을 받았더니
(요 2:3)포도주가 떨어진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들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요 2:4)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요 2:5)그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요 2:6)거기에 유대인의 정결 예식을 따라 두세 통 드는 돌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요 2:7)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귀까지 채우니
(요 2:8)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요 2:9)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도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요 2:10)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요 2:11)예수께서 이 첫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의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요 2:12)그 후에 예수께서 그 어머니와 형제들과 제자들과 함께 가버나움으로 내려가셨으나 거기에 여러 날 계시지는 아니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