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34
오른 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지난 봄 새생명축제의 끝자락에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헌물을 하시고 그중에는 자신이 무척 아끼던
물건을 내어 놓았던 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좋은 날씨를 달라고 기도하면서 그날따라 많은 비가 와서 바자회
의 결과에 많은 사람들이 회의를 품었습니다.
허지만 보이지 않는 한손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신 분이 있었습니다. 그분은 부산을 대표하는 분
이셨습니다. 교회에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늘 도우고 싶은 마음을 전하고 도우려고 하던 차에 바자회에 아름다
운 옷을 120벌을 헌물하셨습니다. 아무 말씀을 하지 않으시고 자신을 감추신 분 그리고 오른 손이 하는 일을 왼손
이 모르게 하신 그분의 헌물로 교회의 바자회는 은혜가운데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말없이 헌물 하신 많은 분들
그리고 끝내 자신을 숨기시고 헌물하신 그분의 모습에서 아나바다의 의미를 다시 한번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지난 봄 새생명축제의 끝자락에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헌물을 하시고 그중에는 자신이 무척 아끼던
물건을 내어 놓았던 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좋은 날씨를 달라고 기도하면서 그날따라 많은 비가 와서 바자회
의 결과에 많은 사람들이 회의를 품었습니다.
허지만 보이지 않는 한손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신 분이 있었습니다. 그분은 부산을 대표하는 분
이셨습니다. 교회에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늘 도우고 싶은 마음을 전하고 도우려고 하던 차에 바자회에 아름다
운 옷을 120벌을 헌물하셨습니다. 아무 말씀을 하지 않으시고 자신을 감추신 분 그리고 오른 손이 하는 일을 왼손
이 모르게 하신 그분의 헌물로 교회의 바자회는 은혜가운데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말없이 헌물 하신 많은 분들
그리고 끝내 자신을 숨기시고 헌물하신 그분의 모습에서 아나바다의 의미를 다시 한번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사랑은 나눌 수록 더 커진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때로는 물질로 때로는 시간으로 때로는 격려의 말로..
우리 부산중앙교회가 이런 아름다운 나눔이 있는 아나바다의 운동이 활성화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