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꼬무스따 뽀 까요?

사랑하는 성도님들 그동안 평안하셨는지요?

한국도 무더운 날씨가 기승을 부린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무더운 날씨가운데 모두다 건강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이곳 필리핀은 몇 몇 지역이 댕기열 주의보 지역으로 선정이 돼서 국가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바탕가스 지역에서 한 학교 학생들이 야외 활동중 집단적으로 뎅기열에 걸려서 병원에 입원하는 안타까운 일도 있었습니다. 저희가 사는 지역도 뎅기 모기로부터 자유로운 지역이 아니라 각별히 조심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지금 필리핀은 우기철이라 모기들이 서식하기에 최적의 상황이라 각별한 주의가 요구 되는 것 같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제 저희가 이곳 필리핀에 온지도 8개월이 지나 갑니다. 온 가족이 타문화, 타언어권에서 적응하느라 그동안 쉴틈 없이 지나갔던 것 같습니다. 자녀들이 학교를 들어가고 나서 좀 더 바빠졌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812~14일까지 "GMS 필리핀선교사 영성 수련회"라는 뜻깊은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서, 저희 자신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사역을 준비해 나가야될지 생각해 보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남쪽으로는 민다나오 지부와 비사야 지부, 비콜지부, 북부 루손 지부 등 전 필리핀 지역에서 90여명 정도 되시는 GMS선교사님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함께 교재하고 말씀을 듣고 기도하며 선교사역을 나눴습니다. 선교사님들의 선교경험 담을 통해서 신입 선교사로서 좁은 시야를 넓히고 도전이 되는 감사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희는 언어공부 뿐만 아니라 꾸준히 주변 지역을 다니며 전도활동 및 정탐 활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선배 선교사님이 사역하시는 현지 교회를 방문하여 함께 예배도드리고 교재하며 앞으로 어떻게 사역을 진행해 나갈지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저희생활 반경에서 그렇게 크게 벗어나지 못했었는데, 다음 주 주말에는 여기서 북쪽으로 5시간 거리 되는 산위에 세워진 도시인 바기오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그곳에서 사역하시는 저희교회 협력선교사님이신 조범광 선교사님도 뵙고, 주변 상황을 돌아볼 예정입니다. 오가는 동안 안전한 운행과 선교사님과의 만남을 통해서 사역의 지경을 넓혀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또한 남쪽으로 Cavite(까비떼)주와 북쪽으로 Bulacan(불라칸)주도 계획을 세워서 방문할 예정입니다. 귀한 정탐활동을 통해서 저희 가정의 시야가 넓어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 가정을 위해서 계속해서 기도로 동역 부탁드리겠습니다.


1. 현지 언어공부에 진보가 있도록(초보 수준을 벗어나 좀 더 수준 있는 언어구사력을 위해)

2. 정탐활동을 통해서 지경이 넓혀지고 많은 것을 느끼고 볼 수 있도록

3. 초심을 잃지 않고 늘 성령님의 음성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도록

4. 가족 모두가 영적으로 육적으로 강건한 삶을 수 있도록

5. 뎅기 모기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사진소개

1, 2. 주변 지역 전도활동

3. GMS 필리핀 선교사 영성수련회

4. 호프미션 기독교학교(Hope Mission Christian School)에서 학생들에게 말씀을 전했습니다.

5. 상수도 없이 지금도 지하수 펌프를 사용하는 이웃 동네 문팅딜라우(Muntingdilaw)를 가족과 함께 방문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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