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꼬무스따 뽀 까요 사 라핫(Kumusta po kayo sa lahat)?

성도님들 모두 그동안 평안하셨는지요?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필리핀에서 성도님들께 선교소식 및 안부 인사드립니다.

벌써 2019년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다음 주면 우리 주님이 인류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오신 성탄절이네요.

이곳 필리핀은 가톨릭 국가답게 10월부터 크리스마스를 준비해서 12월이면 절정을 이룹니다. 지인 및 이웃들과 선물을 나누고 밤마다 동네 아이들이 집으로 찾아와 성탄 노래를 부릅니다. 저희도 선물로 준비해 놓은 초콜릿과 사탕으로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저희는 128(주일) 이곳에서 북쪽으로 2시간 거리에 있는 불라칸(Bulacan)주에 있는 산타 마리아(Santa Maria)에 있는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어린이 사역이 활성화 되어 있는 곳이었는데, 방문할 때 간식을 준비해서 80여명의 아이들과 교사들을 섬기는 기쁨이 있었습니다. 서동필 선교사는 처음으로 타갈로그로 말씀을 준비해서 성도들에게 말씀을 전하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1219()에는 매주 전도 나가는 테레사 정착촌 아이들을 섬겼습니다. 때 마침 어느 한 가게집 주인이 동네 아이들을 모아놓고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이미 모여 있는 아이들과 함께 찬양을 하며 글 없는 책으로 복음을 전하고 준비해온 선물을 함께 나눌 수 있었습니다.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께서 이미 모든 것을 준비해 놓으셔서 어린영혼들에게 복음과 함께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가 있었습니다.

 

성도님들의 기도와 보이지 않는 헌신의 손길들을 통해서 선교지에서는 많은 어린 영혼들이 복음을 듣고, 작은 선물을 통해 성탄의 기쁨을 함께 누리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연말이 되어 저희 아이들이 2주간 방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아침 일찍 등교하고 부족한 언어로 인하여 수업을 따라가는데 많은 스트레스가 되었을 턴데, 짧은 방학기간을 통해서 휴식을 얻고 2020년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함께 기도로 동역 부탁드립니다.

1. 계속되고 있는 언어공부에 지혜와 진보가 있도록.

2. 2020년에는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새로운 일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3. 하나님이 저희 가정에 예비해 놓으신 사역들을 잘 감당할 수 있는 그릇으로 빚어지도록.

4. 이곳의 환경에 지배받지 않고 늘 생기와 활력이 넘치도록.

5. 내년 1월에 방문하는 선교팀과 최상의 팀워크로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사진 소개

1. 산타 마리아(Santa Maria)지역 교회 성인예배.

2. 주일학교 예배.

3. 예배 후 식사시간.

4. 준비한 간식 나눔.

5, 6. 테레사(Teresa)정착촌 어린이들에게 복음제시.

7. 준비한 선물 나눔.

8. 서선교사 가족 성탄인사.


1.jpg 2.jpg 3.jpg 4.jpg 5.jpg 6.jpg 7.jpg 8.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