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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수능시험 수험생들을 위한  2019년  수능종일기도회가 14() 오전 840분부터 3층 에스라홀에서 열렸습니다.

기도회는 수험생을 둔 학부모님과 목장순원 자녀가 시험을 치는 순장님들과 권사님들이 참석하셨습니다

기도회 세부진행은 교시별로 찬양하고 말씀을 듣고 기도하였으며, 각 교시별 인도 및 말씀은 최근진목사님, 이영석목사님,

김승훈강도사님,김수한강도사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담임목사님께서 수험생을 둔 학부모님들을 위해 기도하심으로 마쳤습니다.


오전 1.2교시 수능이 끝나자 기도회 참석자들은 만나홀에서 실버대학팀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식사를 하고 에스라홀에서 준비된 다과를

먹고 마시면서 서로 떨리고 긴장된 마음들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들었던 말씀 중 함께 나누고 싶은 말씀이 있어 옮깁니다. 우리가 이미 듣고 읽어서 아는 야곱의 이야기입니다.

야곱의 하란행은 축복이 아니고 목숨의 위협을 피해 가는 도망길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여정에서, 그 길 -벧엘에서 야곱은 처음으로 자신의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야곱은 그동안 자신의 하나님이 아닌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 어머니 리브가의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수능은 아이들 인생에서 만나는 중요한 시험으로 어쩌면 인생의 첫번째 관문일지도 모릅니다. 지금 수능시험을 보는 수험생들은 비로소 자신의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시간 고개숙여 기도하시는 학부모님들은 이제는 이 아들()을 떠나 보낼 때가 되었구나 생각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이 떠나야 하나님을 만나고 자신의 벧엘을 세우고 자신의 인생을 인도하시고 새로 열어가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첫 시간부터 마칠때까지 제 옆자리에 앉아 손주를 위해 종일 기도했던 권사님이 계십니다. 그 분은 휴식시간에  '우리의 부족을 선으로

바꾸시는 하나님께서 자녀를 향한 약속을 이루실 것을 믿습니다'를 함께 읽을 때 눈물이 났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수능종일기도회는 수험생을 위한 기도회였지만 말씀가운데 자신을 돌아보며 하나님을 만나는 학부모님들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주님의 은혜와 선한 인도하심으로 수능종일기도회를 허락하시고 잘 마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수험생과 학부모님 모두에게 주님의 위로와 평강이 있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