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갈라디아서 5장 16~26절
말씀 제목 : 성령의 열매를 맺었나요? _ 김승훈 전도사님
사람은 두 가지의 삶을 살아갑니다. 하나는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님을 따라 행하거나
또 하나는 죄로 인해서 타갉하고 오염된 인간의 본성, 육체를 따라 행합니다.
우리의 힘과 결심으로는 결코 죄를 이기며 우리 안에 있는 죄의 본성을 이기며 살아갈 수 없습니다. 우리는 가만히 두면
반드시 죄를 지으며 살아가는 존재이며 죄의 자리로 나아가게 됩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살아갈 수 있을까요?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더 이상 죄의 종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으로 살아가는 존재, 성령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며
그 사람들은 서로 사랑하고 인내하고 기뻐하고 감사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거룩한 존재로, 하나님의 영이 계시는 하나님의 자녀로 변화시켜 주셨습니다.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 알고 우리가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