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환경클럽에서 우포늪 생태탐방을 다녀왔습니다.

마침 우포늪 생태체험관에서 "교과서 속 우포"라는 체험 행사가 있어서 좀 더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수십년 전만 해도 늪은 '버려진 땅, 쓸모없는 땅'으로 인식되어 쉽게 오염과 훼손에 노출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람샤르협약을 통해 늪이 가진 자연정화기능과 환경보전의 역할이 대두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늪지를 보호하고 지키려는 노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34명의 환경클럽 회원과, 회원은 아니지만 관심있는 분들이 가족단위로 나들이겸 다녀왔는데

아이들은 방아깨비와 메뚜기등을 잡으며 자연과 하나되는 귀한 체험을 하기도 했습니다.

환경클럽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고, 하나님이 만드신 소중한 생태를 함께 지켜나가는 거룩한 일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